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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여행]완주 디저트 로드 (봉동,삼례편) [완주여행]완주 디저트 로드 (봉동,삼례편)??? 완주에 있는 디저트 맛집을 찾아서 다녀와 봤습니다~ 완주에는 여러 디저트 맛집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 삼례읍, 봉동읍에 있는 곳을 다녀와 봤어요! 첫번째 장소는 봉동읍 '그라운드소요'라는 곳입니다. 그라운드소요는 디저트도 맛있지만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농촌뷰가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그라운드소요 - 전북 완주군 봉동읍 추동로 145-14 (11:00~19:00) 두번째 장소는 봉동읍 '십칠다시이십' 입니다. 십칠다시이십은 맛있는 와플과 넓은 정원 포토존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추억도 남기고 아름다운 사진은 덤으로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참! 사진에는 없지만 천국의 계단이라는 포토존도 있으니 한번 가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십.. 2021. 3. 5.
[완주여행]완주 관광플러스사업으로 떠나자 2021. 2. 23.
[2월 기획 탐방] 걸어서 삼례 속으로 [2월 기획 탐방] 걸어서 삼례 속으로 완주군은 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 힘든 곳으로 여겨져왔다. 그런 완주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보여행자를 위한 '읽기 쉬운 표준관광안내판' 설치를 마무리하였다. 안내판은 주요 관광지 3곳을 거점으로 하여 총 86개로 제작 설치되었는데, 주요관광지 3곳은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소양오성한옥마을 일원이다. 뚜벅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차역과 터미널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삼례지역에 도보여행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추가된 셈이다. 뚜벅이는 아니나 오늘 하루 뚜벅이 행세를 하고 반나절동안 삼례를 둘러보았다. 마침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한다. 포기할 내가 아니다. 바람과 눈을 이겨내고.. 2021. 2. 17.
[완주여행]12월의 언택트관광지 [구이저수지둘레길]편 2020년도 저물어간다. 코로나시대라고 불려도 될 만큼의 다른 시대를 보냈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여행의 행복을 앗아갔다. 그러나 여기,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짧은 걷기여행의 행복을 선사할 곳이 있다. 이곳을 걷기 전, 우리는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를 살짝 엿볼 필요가 있다.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남)이 모악산(여)에게 청혼을 했단다.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저수지 물이 넘쳐흐르게 되었다는...] 그래서 완주에서는 매년 5월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포즈축제를 구이면일원에서 열고 있다. 사랑의 결실 구이저수지 옆으로는 걷기 좋은 길이 나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 ‘구이저수지둘레길’이다. 시골에서는 농협이나 하.. 2020. 12. 10.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이모저모 2020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서울 국제관광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관광청을 비롯한 1백 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도 2021~2022 완주 방문의해와 완주를 홍보하고자 참여했습니다. 완주방문의해 브랜드 슬로건인 '바람따라 완주따라'는 완주의 관광 명소를 따라가다 보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펼쳐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는 곳마다 여운이 생기고 기억에 남는 완주의 관광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은 같은 기간 방문의 해를 맞이한 울진군과 공동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방문의해를 알리는 데 협력하여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주의 농특산물 판매구역도 한켠에 마련하고 완주의 관광지 및 농촌체험마을 등 각종명소를 알리는 홍보물과 완주시티투어 홍보물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 2020. 11. 16.
11월의 언택트 관광지 (완주 화암사 편) 조용한 산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화암사. 요즘 같이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 안성맞춤인 곳이 여기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 가을느낌 완연한 화암사로 잠시 떠나볼까. 산속의 보물이라 할 화암사는 때묻지 않은 고색창연을 보여주는 고찰이다. 사찰에서 바라보는 불명산은 아늑하기 그지없다. 화암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절이다. 화암사라는 명칭은 신라시대 때 서역에서 전단목을 가져와 심었는데 그 향기가 절에 가득하다 하여 '화암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과연 곱게 늙은 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세월과 소박함 또한 묻어난다. 화암사에 있는 극락전은 처마를 받치기 위해 나무를 하나 더 댄 양식을 지어졌는데 백제시대 양식이라고 한다. 일본의 하앙식 건축물들이 중국이 아닌 백제를 거쳐 갔다는 근거임을 말..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