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이모저모

2020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서울 국제관광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관광청을 비롯한 1백 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도 2021~2022 완주 방문의해와 완주를 홍보하고자 참여했습니다.

 

완주방문의해 브랜드 슬로건인 '바람따라 완주따라'는 완주의 관광 명소를 따라가다 보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펼쳐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는 곳마다 여운이 생기고 기억에 남는 완주의 관광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은 같은 기간 방문의 해를 맞이한 울진군과 공동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방문의해를 알리는 데 협력하여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완주의 농특산물 판매구역도 한켠에 마련하고 완주의 관광지 및 농촌체험마을 등 각종명소를 알리는 홍보물과 완주시티투어 홍보물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도 할 수 있었던 박람회장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군의 특산물과 서로 다른 시,군의 분위기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광상품들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하회마을을 배경으로한 퍼즐이라든지 보드게임 등 관광과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상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컨텐츠와 관광상품을 접함으로써 코로나로 떠나지 못하셨던 분들이 박람회를 오셔서 '떠나고싶다', '여행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박람회는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완주군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도 2020~2021 완주방문의해를 맞아 코로나 시대의 신여행 트렌드인 'SAFETY(안전)' ----- △근거리(Short distance) △야외활동(Activity) △가족 단위(Family) △자연 친화(Eco-area) △인기 관광지(Tourist site) △관광 수요 회복 조짐(Yet·아직) ----- 을 지키며 코로나19의 일상화와 함께 사람들이 원하는 '작고 소소한 여행'을 만들고 이루기 위해 오늘도 힘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