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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겨울 동칩(凍蟄)에서 깨어난 삼례문화예술촌(투데이안기사) 2022년 연중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 - 제1전시관 클래식 명화 레플리카 체험전 열려 [투데이안]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이 코로나로 인한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올해 개관 9주년을 맞아 대중적 클래식 미술전시, 트렌드 미디어아트 그리고 지역작가와 완주마을 공동체가 참여하는 각색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8일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을 담은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져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알린다. 3월 31일까지 제1전시관에서 펼쳐지는 사계의 향연展은 사계절 시리즈로서 먼저 빛의 화가 모네의 대표작 수련, 양산을.. 2022. 1. 14.
SRT매거진의 새해 선물 같은 여행지도 '한장여행완주' SRT매거진 에디터가 완주의 구석구석 다니며 만든 한장여행완주! 완주의 특별한 매력이 한 장에 가득! 지금 바로 다운받아보세요! 별지-한장여행완주.pdf (srtmagazine.co.kr) 2022. 1. 12.
사랑하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완주의 애견카페 사랑하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완주의 애견카페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사랑하는 반려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좋이시죠?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완주에서 반려견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완주의 애견카페!! 도심에 살며 집안에만 있어 답답한 반려견들에게 잔디밭에서 뛰놀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완주의 애견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견주님들 완주에는 어떤 애견카페가 있나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출발! 1. 상관 커멍그라운드 커멍그라운드는 상관면에 위치한 애견카페 입니다. 공기좋은 상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속에서만 뛰놀던 강아지들에게 좋은 공기 마시며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또한 카페에는 강아지들이 어질리티 맛보기를.. 2022. 1. 3.
별이 있고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카라반파크 아마존> 별이 있고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완주에 새로 생긴 카라반 숙소를 소개해 보려해요. 이곳은 완주의 물놀이 성지인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내에 위치한 카라반파크 아마존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물썰매를 즐기고 봄, 가을, 겨울에는 카라반파크 아마존에서 캠핑 감성을 즐겨보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그럼 이제 카라반파크 아마존을 간단하게 둘러보러 갈까요? 카라반파크 아마존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A구역의 카라반은 동물의 줄무늬를 하고 있어요. 우선 A구역 부터 살펴볼게요. 카라반 옆에는 카라반 1객실당 차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B구역의 카라반은 인디언 얼굴의 문양을 하고 있어요. B구역도 살펴볼까요? B구역도 A구역과 동일하게 카라반 1객실당 차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 2022. 1. 3.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완주숙소 5곳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완주숙소 5곳 완주군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품질을 인증한 5곳의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한국관광공사가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숙박, 한옥체험, 외국인관광도시민박 등에 관광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해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믿고 갈 수 있는 숙박시설임을 뜻하는 곳입니다. 그럼 완주에 있는 5곳을 숙박시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양고택 소양고택은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숙박 시설입니다. 이곳은 경관이 수려하고 조용하여 조용한 쉼을 즐기며 쉬어가기 좋은 숙소 입니다. 소양고택은 두베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조용히 쉬기도 하고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를 느끼고 바쁜일상에 지친몸을 쉬어주고 눈이 즐거운 곳으로써 좋은 추억과 사진도 덤으로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 2022. 1. 3.
[완주여행] 완주 언택트명소 천호성지와 되재성당지를 찾다 [완주여행] 완주 언택트명소 천호성지와 되재성당지를 찾다 오늘의 여정은 완주의 천주교 성지인 비봉면의 천호성지에서 시작했어요. 손이 시린 한겨울의 낮, 햇살은 내리쬐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주차를 하고 작은 실로암연못을 지나 만난 대숲길은 내리는 눈을 더욱 아름답고 아늑하게 느끼게 해 주는 신비한 곳처럼 느껴집니다. 초록초록한 대나무 숲길을 사부작사부작 거닐어봅니다. 천호성지 곳곳을 산책하면 근심걱정이 다 사라질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난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되는 힐링' 이랄까요. 첫코스부터 오늘 여정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힙니다. 대숲길을 지나 좌측으로 가면 그 옛날 천주교 박해시절 천주교 신자가 숨어들었던 천호마을이 있고 천호성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불발탄 탄피로 만들었다는.. 2021. 12. 31.